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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올리앤 옥정점

평일 저녁 치킨과 파스타가 땡겨서 집 근처 음식점이 많이 모인 상가로 나왔습니다. 평소 외식을 할 때는 거리가 조금 있는 곳들로 가고, 집에서는 주로 배달을 시켜 먹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집 근처 어디가 맛집인지 잘 모르고 있더라고요.천천히 걸으면서 어떤 음식점들이 있는지 보다가 올리앤(Ollien)이 눈에 띄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양주 '올리앤(Ollien) 옥정점'의 모습 아래에서 올리앤(Ollien)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메뉴 및 가까운 매장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올리앤(Ollien) 홈페이지 👆️  올리앤 옥정점은 양주신도시 옥정 중심상가 내에 있습니다.  드림타워 2층에 있는데, 길을 걷다 보면 멀리서도 잘 보여서 찾기 쉽니다. 건물 안으로 올라가면 올리앤 옥정점의 출입문이 나옵니다. 메인..

여행 & 맛집 2024. 9. 3. 16:56
자반고 본점 - 양주 화덕 생선구이 맛집

부모님과 함께 저녁식사로 생선구이를 먹으러 자반고에 갔습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늘 차량이 줄지어 있어서 눈여겨봐 둔 곳입니다. 오늘은 화덕 생선구이 맛집 자반고 방문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자반고 본점'의 모습 아래 버튼에서 '자반고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자반고 홈페이지 바로 가기 👆️  '자반고 본점'은 양주시 만송동 레이크우드 CC 근처에 있습니다. 그리고 동두천, 서울 방이동, 일산, 의정부에도 체인점이 있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으니까 이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저는 평일 저녁 6시쯤 갔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영업시간을 공지하는 배너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생선구이는 480℃ 화덕에서..

여행 & 맛집 2024. 7. 12. 00:57
옛날 수제비·비빔밥

엄마가 들깨 수제비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집 근처 맛집을 검색하는데 들깨 수제비를 판매하는 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검색을 하던 중에 예전에 이곳에 한번 다녀간 일이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부터 다시 방문한 '옛날 수제비·비빔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옛날 수제비·비빔밥'의 모습 가게 상호명이 입니다. 참~ 쉽죠? ^^ 옛날 수제비·비빔밥은 양주시 유양동에 있는데, 양주시청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입니다. 도로 옆에 가게가 있어서 찾기가 쉽고,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으니까 이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가게 앞에 있는 간판을 보니까 비빔밥, 육개장, 수제비가 이곳의 대표 메뉴인가 봅니다. 건물 1층을 사용하는 음식점은 층고가 높지 않아서인지 아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출입구 왼쪽으로 4인이 앉아서 식사를..

여행 & 맛집 2024. 6. 20. 00:58
[양주 맛집 / 막줄래국시 본점] - 맛있고 푸짐한 도토리 국수 맛집

요즘 입맛이 없으신 엄마가 얼마 전 "들깨칼국수가 먹고 싶다."라고 말씀하신 게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몇 번 갔었지만 최근에는 가보지 못했던 막줄래국시 본점을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막줄래국시 본점의 모습 막줄래국시 본점은 양주시 마전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 주변으로 공장과 밭이 있습니다. 도로는 그리 넓지 않지만, 가게 앞에 세워진 돌로 만든 입간판이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막줄래국시는 다니는 버스가 적어서 대부분 자차를 이용하십니다. 음식점 앞에 아주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평일 오후 3시쯤 갔더니 차량이 거의 없었습니다. 반대편에도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하기에는 편합니다. 여성전용 주차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음식점 밖에는 식후에 차를 마시거나 대기할 수 있는 공간도..

여행 & 맛집 2024. 4. 15. 02:55
[파머스빌리지플러스 양주점] - 브런치와 베이커리가 맛있는 카페

지난 1월에 파머스빌리지플러스 양주점에 다녀왔습니다. 특색 있으면서도 분위기 좋은 카페인 파머스빌리지 플러스 양주점은 브런치 맛집, 베이커리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늦은 후기지만 지금부터 파머스빌리지 플러스 양주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파머스빌리지플러스 양주점의 모습 파머스빌리지플러스 양주점은 양주 고읍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동대학교 근처에 있는 이곳을 방문하시려면 자차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카페로 들어가는 길 주변을 둘러보니 집들이 띄엄띄엄 있고, 밭도 보여서 도무지 카페가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니까 카페가 딱! 보이더라구요. 생각보다 카페의 규모가 크고 넓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벽돌색의 건물에 노란색과 파란색의 예쁜 로고가 붙어있습니다. 카페 ..

여행 & 맛집 2024. 3. 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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