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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커피뮤-테라스가-있는-카페

     

    [카페 / 커피뮤] 왕십리역 비트플렉스몰 테라스가 있는 넓은 카페

    친구들과의 모임을 왕십리에서 자주 갖는 편인데, 많은 인원이 모이다 보니 카페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식당은 인원이 많아도 찾기가 어렵지 않은데 카페는 다르더라구요. 주말이라서 더욱 그렇겠지요.. 한참만에 찾은 카페 '커피뮤'에는 다행히 모두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카페 '커피뮤'를 소개하겠습니다.

     

    목차

    1. 커피뮤의 모습

    2. 메뉴

    3. 영업시간

    4. 위치


     1. 커피뮤의 모습

    커피뮤-비트플렉스-왕십리역점
    커피뮤 비트플렉스 왕십리역점

    커피뮤는 왕십리역사 비트플렉스몰 3층에 있습니다. 비트플렉스몰 안에는 이마트, 엔터식스, CGV 왕십리, 웨딩홀, 푸드코트가 있어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더라구요.

    커피뮤-주문하는곳

    카페 내부는 밖에서 볼 때 보다 넓었고, 테이블도 여러 개 있어서 인원수에 맞춰 붙여서 앉으면 됩니다.

    커피뮤-내부

    손님이 적지 않았는데 좁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일부 의자에 씌워놓은 커버가 자꾸 벗겨져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커피뮤-테라스

    야외 테라스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해 질 무렵 테라스에 앉아서 차를 마시며 바라보는 노을이 그렇게 멋지다고 합니다.

    커피뮤-벽면

    카페 벽면에는 다양한 그림들이 걸려있었습니다.

    커피뮤-그림-나무커피뮤-그림-사람얼굴

    그림이 예뻐서 확대샷을 좀 찍어봤습니다. ^^

    커피뮤-키오스크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카운터에서도 주문을 받으니까 그 점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2. 메뉴

    커피뮤-카운터

    이곳은 메뉴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커피(Coffee)는 기본적인 메뉴와 에스프레소 콘파냐, 헤이즐넛라떼, 파넬라라떼, 민트모카라떼, 아포가토가 있습니다. 라떼는 초코, 화이트초코, 고구마, 단호박, 스위트콘, 녹차, 딸기, 쑥라떼가 있습니다. 

    커피뮤-계산대

    프라페(Frappe)는 커피, 카라멜, 모카, 민트모카, 녹차, 초코, 오레오, 쿠앤크, 죠리퐁 프라페가 있습니다. 에이드(Ade)는 오렌지, 청포도, 자몽, 블루레몬에이드와 복숭아, 레몬아이스티가 있습니다. (Tea)는 유자차, 레몬차, 자몽차, 생강차, 캐모마일, 페퍼민트, 히비스커스, 복분자차, 십전대보차, 대추차가 있습니다.

    커피뮤-진열장

    스무디(Smoothie)는 플레인요거트, 블루베리요거트, 딸기요거트, 패션후르츠요거트 스무디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로얄밀크티와 홍자몽주스가 있고, 어린이 음료와 다양한 음료수도 있습니다.

     

     

    커피뮤-빵-쿠키

    디저트 종류는 인절미 팥빙수, 망고빙수, 케이크, 크로플, 커피콩빵, 단팥방, 약과, 쿠키가 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바닐라라떼-대추차

    우리 일행은 점심식사 후 커피를 마시러 왔기 때문에, 모두들 디저트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라떼, 대추차를 주문했습니다. 

    대추차

    대추차에는 대추와 견과류가 많이 들어 있었고, 주문한 친구가 맛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커피맛이 좀 연했어요.. 메뉴는 아주 많았지만 딱히 시그니처 메뉴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3. 영업시간

    - 정확한 영업시간은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비트플렉스몰의 영업시간이 10:00 ~ 22:00 이니까 비슷할 것 같습니다.

     

    4. 위치

    - 주소 :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17  3층 기-02호 <커피뮤 비트플렉스 왕십리역점>

      지번 : 서울 성동구 행당동 168-151

     

     

    카페에 많은 인원이 함께 카페에 들어가는 것조차 쉽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맛보다 공간이 더 먼저였습니다. 여러 명이 모이면 좀 시끄러울 수도 있는데, 이곳은 아무도 눈치 주거나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혹시 모임 인원이 많아서 카페에 들어가기 어려우시다면 이곳 '커피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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