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라벨링이란? 데이터 라벨러가 되려면?

 

데이터 라벨링이란?

 

데이터 라벨링이란? 데이터 라벨러가 되려면?

혹시 전업으로 하는 일 외에도 부업으로 수입을 올리고 싶으신가요? 요즘 시대는 인공지능 기술 및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가 실생활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몇 년 전부터 최근까지 떠오르는 부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데이터 라벨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데이터 라벨링이란?

2. 데이터 라벨링 방법 

3. 데이터 라벨러가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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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터 라벨링이란?

일반적으로 사람은 강아지 사진을 보고 사진 속 사물이 강아지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AI)은 사람처럼 사진 속 사물을 쉽게 구별할 수 없습니다. 어린아이에게 사진 속 강아지를 가리키며 "이건 강아지야."하고 이름을 알려주면 그제야 알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인공지능(AI)도 사람이 이름을 알려주어야 사물을 구별하게 됩니다. 사진 속 강아지의 모습을 검출해 내서 '강아지'라고 라벨을 붙여주면, 그제야 인공지능(AI)은 사진 속 사물이 강아지라는 것을 구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이 인공지능(AI)의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해서 기계학습에 적합한 형태로 바꾸어 준 다음, 인공지능(AI)이 인식하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데이터를 가공하는 작업을 합니다. 이 작업을  '데이터 라벨링(data-labeling)'이라고 합니다. 

 

2. 데이터 라벨링 방법

데이터 라벨링은 데이터 수집과 가공작업으로 나뉩니다. 먼저 제시한 대상과 기준에 맞춰 이미지·음성·텍스트·영상을 직접 촬영하거나 녹음하는 수집 작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집된 데이터를 바운딩, 폴리곤, OCR 키포인트, 폴리라인, 시멘틱 세그멘테이션 등으로 가공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데이터 라벨링 방법 (출처: 크라우드웍스 홈페이지)

 

데이터 라벨링 방법 (출처: 캐시미션 홈페이지)

 

3. 데이터 라벨러가 되려면?

데이터 라벨링 작업을 하는 사람을 '데이터 라벨러'라고 합니다. 데이터 라벨링은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기업이 플랫폼 회사에 작업을 의뢰하면, 플랫폼 회사는 크라우드 소싱형태로 크라우드워커들에게 작업을 맡깁니다. 크라우드 소싱은 대중(crowd)과 아웃소싱(outsourcing)의 합성어로, 기업 활동의 일부과정에서 일반 대중(크라우드 워커)을 참여시키는 것입니다. 데이터 라벨러가 바로 크라우드 워커에 해당합니다. 회사에 출·퇴근하면서 근무하기도 하고, 재택으로 근무하기도 합니다.

 

데이터 라벨러

데이터 라벨러는 교육을 받지 않아도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 라벨링 교육을 받으면 훨씬 더 많은 작업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그렇기에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과 수입면에서 큰 차이가 나겠죠? 이제 데이터 라벨링 교육 수료를 희망하는 분들께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신 분은 100% 국비지원을 받아서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HRD-Net에서 회원가입을 한 다음,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세요. 훈련과정 검색 키워드에 '데이터 라벨링' 또는 '크라우드웍스'로 검색하시면 훈련과정이 나옵니다. 원하는 과정과 기간을 정해 수강신청하시면 '크라우드웍스'라는 기관에서 온라인으로 교육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일하고 싶어서 데이터라벨링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업으로 하든지 재택 부업이나 재택 알바로 하든지 데이터 라벨링은 요즘 같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흥미로운 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데이터 라벨링과 관련하여 교육이나 재택부업 등에 대해서도 포스팅하겠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데이터라벨링 교육 - 크라우드웍스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및 신청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