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에 일을 보고 점심때를 놓쳤더니 배가 살짝 고파졌습니다. 밥보다는 좀 가볍게 먹을 음식으로 뭐가 있을지 생각하다가 시원한 막국수가 생각났습니다. 막국수집은 많이 있지만 입에 맞는 곳으로 가고 싶기도 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있기도 해서 방태막국수 본점으로 갔답니다. 오늘은 방태막국수 본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방태막국수 본점 말고 다른 매장을 찾으시거나 메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방태막국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태막국수 홈페이지 👆️ 방태막국수 본점의 모습 방태막국수의 '방태'는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방태산'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 스토리에서 "방태산 아래 여느 집에서 즐기던 담백한 추억 그 수수했던 맛의 기록을 그대로 담았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걸 보면 말입니다. 방태..
여행 & 맛집
2023. 9. 17.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