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에 급 치맥이 땡겨서 집 가까이에 있는 상가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맛난 음식들이 즐비한 골목이다 보니 어디로 들어가야 하나 고민이 되었어요.인터넷 검색을 하지 않고 느낌 가는 대로 무작정 들어갔던 '호맥 양주옥정점'을 소개하겠습니다. 호맥(HOMAC) 양주옥정점의 모습 아래에서 호맥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메뉴와 가까운 체인점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호맥 홈페이지 바로 가기 👆️ 그냥 발길이 닿는 대로 방문했던 호맥은 외벽이 빨간 벽돌로 되어있었습니다. 빨간색의 벽돌과 대비되는 초록색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아무 정보 없이 방문해서 몰랐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호맥'이라는 상호명이 '호떡과 맥주'를 뜻하는 말이었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커다랗고 달달한 호떡을 맥주와 같이 먹으면 ..
여행 & 맛집
2024. 10. 21.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