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산정호수 산책을 하다 보니 배가 고파졌습니다. 3월 초 쌀쌀한 날씨에 한기가 느껴져서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었습니다. 산정호수 안에는 음식점도 많고 메뉴도 다양한데, 예전에 몇 번 가본 적이 있는 '중앙식당'이라는 음식점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부터 중앙식당의 방문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식당'의 모습 공원에서 식당 쪽을 바라보면 중앙식당의 노란색의 간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산정호수 착한 맛집'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밖에서 봤을 때 보다 음식점 내부가 넓습니다. 가운데 문을 지나면 옆쪽에도 길게 홀이 있는 규모가 꽤 큰 음식점입니다. 평일 낮이라 산정호수에도 관광객이 많지 않았고,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음식점에도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나중에 저희가 식사를 하고 ..
여행 & 맛집
2024. 5. 27.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