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벚꽃이 만발하고 눈이 부시게 맑은 날, 북한산 근처에 갔다가 차를 마시기 위해 데이브레이크 카페에 들렀습니다. 처음 간 곳이었는데 밖에서 본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지금부터 데이브레이크 카페를 소개하겠습니다. 데이브레이크(DAY BREAK) 카페 봄이면 북한산 주변 도로가 벚꽃길이 됩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며 마주하는 벚꽃길은 정말 멋집니다. 카페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 주변에 핀 벚꽃이 너무 예뻐서 가까이 다가가 보았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서서 반대편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에 북한산이 그대로 보이니까 그냥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았어요. ^^ 벚꽃이 절정에 다다른 때라 눈처럼 하얀 벚꽃이 활짝 핀 모습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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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1. 00:45